배추김치는 맛있고 좋았습니다.
총각김치는 조금 달고 배추김치보다는 조금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먹고 나면 다시 주문하겠습니다.
늘 부탁드리는데, 저희 집은 익은 김치를 먹지않아 갓 담은 김치를 부탁드리고 있어요. 매번 제 요청을 들어주시지는 않지만 이번 무우김치는 갓 담궈서 주셔서 맛있게 먹을거 같아요. 다만, 무우가 밀도가 센(?)편이라 팍팍한 맛이 있어요(수분이 많은 무우를 더 선호) 그러나 무우 품종이 그러니, 어쩔수 없네요.^^; 늘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아이스박스안에 냉동팩도 물이 되고 박스안도 물이 헝건..냉장법이 개선 되었으면 ..)
항상 변함 없는 맛에 감탄합니다.
한 4년째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너무 맛있는 밥도둑 이네요~~
20년이상을 풍산김치만 먹어왔는데, 요즘 물가 상승으로 양념이 적어진것은 불만입니다. 김치맛도 예전만 못한것 같고, 서운한 맘은 드는데, 오랜 동안 먹어온 거라 바꾸기도 해서 계속 먹고 있어요.
예전처럼 풍성한 맛을 느낄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