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김치는 찌개 끓이면 맛없는데 풍산김치는 일부러 익혀서 찌개해 먹을 정도로 맛있어요.
며칠 전에 5킬로 사서 생으로 익혀 찌개로 먹다 보니 다 먹어 가서 또 시킵니다~ ㅋ
진짜 맛있어요.
궁금한 건..제 입맛이 변한 건진 모르나 초창기에 비해 간이 약간 세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원래 김치 받으면 맨입에 먹어도 많이 짜단 느낌은 없었는데 여름이라 긍가 간이 약간 세진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김치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무튼 억수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