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사이트에 들어가 처음 구매한 이후에 줄곧 풍산김치만 주문했습니다.
적당한 젓갈맛도 일품이어서 좋았었는 데 언제부터인가 표준맛에 맞췄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먹었던 맛이 아닌것 같아서 주문이 약간 망설여집니다.
여느 김치와 다를바 없는 심심한 김치맛이랄까요? ㅎㅎㅎ
8월말에 포기김치랑 석박지 주문해서 먹고 맛이 있어서 추석에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재주문 했습니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