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익숙하게 입맛에 정 들어 계속 구매
열무김치 잘 먹고 있습니다. 거의 다 먹고 재 주문 하려고 홈페이지 방문 하였다가 상품 후기 쓰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오늘 다시 재 주문합니다.
친구에게 보냈는데 집에서 담근것같다네요~
퇴근후 집앞 현관에 배송된 김치박스, 가까이 가보니 깨진 박스 밖으로 나온 김치 봉지 ㅜㅜ
20여년을 먹어 온 김치이고 농협이라 믿었는데, 시장 잡상인보다 못한 포장과 성의없는 배송으로 바닥에 내팽겨쳐진 김치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그전부터, 테이프로 칭칭감은 채 배송된 박스를 보면서 배송기사를 탓했더니, 박스 밑바닥이 얇은 2cm 두께의 스치로폼이었다. 이런 두께로 3~5KG의 무게를 어떻게 견딘다는 걸까? 소비자에 대한 배려와 제품에 대한 자부심도 없이 부실한 관리가 이루어졌다고 밖에 할수없었다. 다른 상품도 아니고 예민한 먹거리를 상하기쉬운 장마철에 뜨거운 복도에 5시간 이상을 둔 것을 나보고 먹으라고 두고 간 건가? 그동안의 김치품질과 위생까지도 의심스럽고 , 제품포장의 개선과 먹거리에 대한 위생에 대한 개념도 없는 공장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더우기 지인들에게 소개한 내가 바보스럽다는 생각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