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 안동농산물 수출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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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05-03-28 18:18본문
안동의 가공 농산물 가운데 단일 회사 품목으로는 풍산김치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품질고급화로 수출 경쟁력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김기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92년에 문을 연 풍산농협 김치가공공장입니다.
지난해 백4억원의 매출을 올려 공장설립 12년만에 매출 백억대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수출 실적도 백십여만 달러로 안동지역 농산물과 가공품 가운데 최초로 수출 백만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같은 성과로 풍산농협은 최근 전국 110개 농협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kbs뉴스 김기현 200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