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이라 요것조것 세트로 구입을 하였어요.
예전에 병원에서 맛나게 먹었던 김치인지라
너무대량보단 조금 맛을 보고싶었기에.
참고로 다른곳에서 김치 주문했다가 다 버린적이 있었기에
조심스러웠는데...
다행히 많이 주문했다고 김치1키로를 주신다하여 기다렸는데..
포장박스엔 김치1키로 추가 적혀 있는데 안에는 들어있지 않고.
석박이 김치는 너무익어 더 두면 못먹을것 같고
동치미통 속지가 구겨져 제대로 안닫겨져 국물이 새어나와서 박스안에는 한강이 되었고 전화하니 토요일이라 나는 모르니 월요일 전화하라카고..
막상 전화할려니 괜히 싫은소리 할것 같아 후기로 남깁니다.
이래 저래 속상하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것을 다시금 느꼈네요